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대처법 ==== 딜로스를 감수하더라도 '''초시계 및 수호 천사/존야를 빠르게 사자.''' 원딜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탱커나 서포터 옆에 붙어있는 것이다. 라인전 시 궁 각을 주지 마라. CS는 미니언 뒤에서 먹어야 한다. 표창은 관통 후 대미지는 별볼일 없지만 그림자 콤보로 두 개 이상 맞게 되면 억소리 나는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미니언을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날아오는 표창을 한두 대 맞아주다간 머지 않아 킬각이 나기 십상이다. 제드는 궁극기의 의존도가 큰 챔피언이기 때문에 존야의 모래시계 등의 아이템에 취약한 편이다. 초시계라는 하위 아이템이 나온 18년에 대회에서 제드가 전멸한 이유이기도 하며, 따라서 이 아이템들을 딜러들이 빠르게 맞춰 준다면 제드는 게임을 하기가 싫어질 것이다. 과거에는 스테락을 올려서 깡으로 버틸 수도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서 스테락의 도전이 근접 챔피언 전용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은 쿨타임이 긴 수호 천사 말고는 순삭을 완화하기가 꽤 힘들어졌다. 11시즌 이후 원거리도 다시 스테락의 도전을 갈 수 있게 되었지만, 스태락 자체의 효율은 떨어져 탱템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고, 애초에 스테락은 브루저 전용 아이템이기에 성장에 딜로스가 생긴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존야의 모래시계도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가기에는 부담이 크다. 제드를 상대로 조합을 유리하게 구성하면서 게임에서 힘을 못 쓰게 만드는 것이 좋다. 라인전에서 제드를 탈탈 털어버릴 수 있는 챔피언, 1:1로 만나더라도 최소한 지지 않는 챔피언을 위주로 골라준다거나[* 위에 단점 항목에서 서술했듯, 똑같은 스플릿 푸시형이면서 제드보다 대인전이 막강한 근접 캐리 위주([[마스터 이]]나 [[트린다미어]])로 뽑아주면 좋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저 둘을 제드는 1:1로 이기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제드의 운영을 소극적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물론 미드에서 뽑기엔 안 좋은 픽이고, 다른 라인이나 정글에서 뽑았다가 초중반에 말리고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어 선뜻 뽑기 주저되는 픽들이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이나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탐 켄치]] 등의 아군 보호에 특화된 챔피언들로 제드의 암살을 차단하는 형태의 플레이를 생각해 볼 수 있고,[* 암살자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서포터는 일단 룰루, 질리언, 탐 켄치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룰루는 오히려 들어온 암살자를 아군 원딜과 함께 역으로 잡아버릴 수 있다. 질리언은 제드 궁 표식에 바로 맞궁을 걸고, 탐 켄치야 간단히 아군 원딜을 집어 삼키고 튀면 된다. 즉발 CC기가 있으면 원딜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더 쉬운 건 원딜이 제드 밴--] 탑솔이 텔을 들어서 제드의 스플릿을 차단한다던가 CC기가 많은 조합을 구성해 제드를 CC기 연계로 잡아내는 등, 팀원과의 소통만 이뤄진다면 제드를 무력하게 만들 방법은 충분히 있다. 대부분의 암살자 챔프를 상대로 통용되는 방법이지만, 특히 제드를 상대로 잘 먹히는 방법으로 '''탈진'''을 드는 것이 있다. 궁이 3초간 지속되는데 2.5초간 감소를 거는 탈진은 그야말로 안티 제드 스펠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롤챔스에서도 미드에 제드가 등장하면 상대 팀의 서포터와 미드가 전부 탈진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 모든 암살자 챔프에게 통용되는 방법으로 타겟팅 / 즉발로 CC기를 거는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같은 픽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의도적으로 미드 합류를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제드가 있는 팀 상대로 우리 팀 3라인이 라인전을 지속=미드 라이너에게 계속 불리한 라인전+제드에게 유리한 로밍 및 국지전을 계속 하는 것은 절대 좋은 선택이 될수가 없다. 만약 국지전에서 제대로 킬을 먹고 레벨까지 앞선 제드는 궁을 굳이 안 쓰더더라도 일반스킬+평타만 써서 딜러를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인전 얼리 게임(Early Game)을 지속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다. 따라서 어느 정도 코어템만 뽑힌다면 봇듀오가 미드로 올라와서 압박을 해주고 성장을 방해받은 미드 라이너가 밀려드는 봇라인 CS를 주기적으로 수급하는 것이 후반을 볼 수 있는 판단이다. 사실 기본적으로 제드라는 픽 자체가 '''라인전 단계에서는 완전체에 가깝다.''' 단순 딜교환만이라면 제드를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는 픽이 꽤 있지만, 제드는 견제력, 푸시력, 유지력, 더티 파밍 및 로밍, 갱 호응 및 갱 회피, 심지어 밀릴 때 타워를 끼고 깔끔하게 CS를 먹는 능력까지도 최상급이기 때문. 결국 라인전 단계에서 제드의 성장을 망친다는 건 진짜 웬만큼 집요하게 파내지 않는 이상 입롤에 가깝다. 만약 정말 이도 저도 못하게 후픽 제드에게 카운터당한 상황이라 라인을 밀지 못한다면 CS를 약간 손해보더라도 밀리는 라인을 타워 사거리에서 프리징을 하고 정글을 불러보자. 제드는 그림자를 통하여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하지만 타워 앞이라면 생존기인 W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할 것이며, 갱에 쉽게 노출된다. 그러나 이상적인 팀조합을 꾸리기 어려운 솔랭에서 운영 좋은 고랭크, 또는 중저랭크라도 대리기사가 잡는 제드는 대적하기 힘들다. 라인전이야 제드를 상대하기 좋은 픽을 뽑아주면 아예 대적을 못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게임 운영을 몇 수 내다보고 하는 고랭크 제드의 운영 압박은 동실력대의 사람들도 상대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렇듯 제드를 대처하려면 팀적으로 탈진을 들어주고 라인 상성 챔프를 가지고 오고 템트리를 바꾸고 해야 하는 여러 카운터 방법을 해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챔을 숙달한 프로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즐겜픽이나 기존 챔프만 해오던 솔랭에선 카운터 챔피언을 뽑아주길 기대하기 힘들며, 뚜벅이 원딜 메타에선 말 그대로 봇라인은 솔랭 제드의 밥이 된다. 대회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라이엇의 패치방향에 따라 언제나 제드는 솔랭 강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